이란 봉쇄 재개·호르무즈 통행료 선언으로 유가 9% 폭등
반도체주 급락·Fed 금리 인상 경계감 확산으로 3대 지수 동반 하락
오늘의 핵심
공포 우세. 3대 지수 동반 하락. 다우 52,498(-0.26%) / 나스닥 25,873(-1.55%) / S&P500 7,515(-0.79%) / SOX 12,347(-4.78%). 중동 지정학 리스크 최고조 + 유가 9% 폭등 + 연준 금리 인상 경계감이 겹친 하락.
- 지정학트럼프, 이란 봉쇄 재개 선언.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가치의 20% 통행료 부과 구상 발표. 16일 대국민 연설 예정.
- 지정학美-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장 중/마감 무렵). 스위스 루체른 고위급 협상서 60일 평화 로드맵 합의. 이란, IAEA 핵 사찰단 복귀 동의. 美 재무부, 이란산 원유 60일 한시 허용.
- 매크로WTI 8월물 +6.73달러(+9.42%) 폭등 → 배럴당 78.14달러. 브렌트유 +9.59% = 83.30달러.
- FED케빈 워시 신임 Fed 의장 첫 FOMC: 기준금리 3.50~3.75% 동결. 점도표서 연내 1회 이상 인상 시사(18명 중 9명). 금리 전망 중간값 3.4% → 3.8%.
- 시장반도체 전방위 급락: SOX -4.78%. SK하이닉스 ADR -9.32%, 샌디스크 -12.63%, 인텔 -6.12%, 엔비디아 -3.52%.
美 매크로
트럼프, SNS로 '이란 봉쇄' 재개 선언. 호르무즈 해협 화물 가치의 20%를 통행료로 부과하겠다는 구상 발표. 미군 이란 항구 근처 공습 강화, 이란이 쿠웨이트·카타르 공격하며 무력 충돌 격화. 16일 트럼프 대국민 연설에서 구체적 해법 발표 예정. 장 중 美-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 전해지며 반전. 스위스 루체른 고위급 협상서 60일 평화 로드맵 합의. JD 밴스, 이란의 IAEA 핵 사찰단 복귀 동의 발표. 미 재무부, 이란산 원유 60일 한시 허용 조치 단행.
WTI 8월물 +6.73달러(+9.42%) 폭등 → 78.14달러. 브렌트유 9월물 +7.29달러(+9.59%) → 83.30달러. 호르무즈 봉쇄 우려가 에너지 공급망 충격 공포를 자극.
10년물 국채 금리 4.60% 선 상향 돌파. 유가 폭등 →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 연준 이사 매파 발언이 겹치며 채권 하락(금리 상승).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 금리 인상 기대에 강세.
케빈 워시 신임 Fed 의장이 첫 FOMC 주재. 6월 회의서 기준금리 3.50~3.75% 동결. 점도표: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1회 이상 금리 인상 예상. 금리 전망 중간값 3.4% → 3.8% 상향. CME FedWatch: 7월 0.25%p 인상 확률 41% 반영. 워시 의장, Forward Guidance(선제안내) 폐기 예고 + 물가 안정 최우선 강조.
매그니피센트 7
방어 빅테크 상승: 마이크로소프트(+1.53%), 애플(+0.63%), 아마존(+0.80%). 반도체 전방위 급락: SK하이닉스 ADR(-9.32%), 샌디스크(-12.63%), 인텔(-6.12%), 엔비디아(-3.52%). 성장주 약세: 테슬라(-3.19%), 메타(-1.86%), 알파벳A(-1.31%). 에너지주 반사 수혜: 엑슨모빌(+4.05%), 셰브론(+3.29%), 옥시덴털(+3.63%).
국내증시 영향
SOX -4.78%, SK하이닉스 ADR -9.32% 급락이 직격탄.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 등 반도체·2차전지주에 하방 압력. 단, 종전 MOU로 시간외 반등 중—개장 초 낙폭 축소 가능.
WTI +9.42% 폭등 → SK이노베이션·S-Oil·GS 등 정유주에 수혜. 단, 종전 합의 이후 유가 되돌림 가능성도 주시 필요.
나스닥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영향.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소폭 약세 우려. 유가 상승은 비용 부담 요인.
지수 하락 → 증권주 거래대금 감소 우려. 은행주는 금리 인상 기대감이 NIM(순이자마진) 개선 기대로 작용—다소 방어적.
미국 소매업종은 상승했으나 국내 소매주는 내수 영향이 커 직접 연동성 낮음.
내일의 포지션
트럼프 16일 대국민 연설(이란 해법) + 6월 CPI 발표
관망(HOLD) 유지를 권고. 공식 마감은 FEAR였으나, 장 마감 무렵 美-이란 종전 MOU 체결로 지정학 리스크가 급속히 완화 중. 오는 16일 트럼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해법이 확정되면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반전될 수 있음. 유가 급락 전환 가능성도 있어 에너지 비중 확대 판단은 연설 이후로 미룰 것. 6월 CPI 발표도 주요 변수—에너지 가격 반영 수치가 예상 상회 시 Fed 금리 인상 시나리오 강화.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