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호르무즈 협상 타결 기대 + 반도체 실적 서프라이즈에 다우·S&P500 사상최고치
유가 5.69% 급락, SOX 6.55% 폭등, 9월 금리 인상 확률 56.9%로 하락
오늘의 핵심
탐욕 장세. 다우 54,085(+1.71%), 나스닥 26,584(+2.59%), S&P500 7,736(+1.79%), SOX 12,179(+6.55%). 다우·S&P500 사상최고치 경신.
- 지정학미·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임박.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CNBC서 '오늘이나 내일 합의 가능성' 언급
- 시장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6.55% 급등. 4거래일 연속 상승, 2020년 이후 최대 4일 상승폭
- 실적팔란티어 +29.45% 폭등(AI 수요·매출 전망 상향). AMD +7.00%, 마벨 +12.81% 등 반도체주 전반 급등
- 매크로6월 구인공고 735만 9,000건, 예상치 부합. 노동시장 안정세 확인
- FED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 56.9%로 하락(전날 67.2%). 유가 급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美 매크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임박 소식이 최대 호재였음.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미국 최고위 재정 책임자)이 CNBC에서 '오늘이나 내일 합의 가능성'을 직접 언급. 카타르도 협상안 초안 공유됐다고 확인. 이에 WTI 9월물은 배럴당 75.77달러로 -4.57달러(-5.69%) 급락. 브렌트유(국제 원유 기준가)도 79.36달러로 80달러선 하회.
유가 급락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되자 미 국채 가격 상승(금리 하락). 달러화도 금리 하락세에 연동되며 약세. 금(안전자산)은 지정학 리스크 소강 속에서도 상승 기록.
6월 구인 공고(JOLTS·노동시장 수요 측정 지표)가 735만 9,000건으로 예상치에 부합. 노동시장 안정세가 확인되며 경기 연착륙 기대 유지.
CME 페드워치(시장의 금리 방향 기대를 수치화한 도구)에 따르면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전날 67.2%에서 56.9%로 하락. 유가 하락 → 인플레 완화 → 금리 인상 압력 약화 구도. 워시 연준 의장은 시장 자율 가격 발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개입 자제 기조 유지.
매그니피센트 7
반도체주 전반이 역대급 랠리를 보임. 팔란티어(PLTR) +29.45% — AI 수요 확인·매출 전망 상향, 2024년 2월 이후 최대 일간 상승. 마벨 테크놀로지(MRVL) +12.81%, 인텔(INTC) +10.84%, SK하이닉스 ADR +8.17%, 마이크론(MU) +7.62%, AMD +7.00%. 엔비디아(NVDA) +2.56%로 상대적으로 소폭이나 함께 상승. 반면 아마존(AMZN) -2.32% — 제프 베이조스 지분 매도 소식에 하락. 스페이스X(SPCX) 정규장 +9.43% 급등 후 시간외 하락.
국내증시 영향
미국 반도체주가 SOX +6.55%의 역대급 랠리를 기록. SK하이닉스 ADR도 +8.17% 급등. 국내 반도체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동반 강세 가능성 높음.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에 대한 시장 재평가가 배경.
WTI -5.69% 급락으로 정유주 마진 압박 우려. 단기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유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정제마진 변동성 확대 주시 필요.
뉴욕증시 급등과 달러 약세는 원화 강세 요인. 수출 기업에 환율 부담이 생길 수 있으나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이 완충 역할.
뉴욕증시 급등 시 국내 증시도 동반 강세 기대. 리스크온(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산으로 거래대금 증가 가능성.
미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되면 국내 기준금리 동결·인하 기대도 강화될 수 있음. 단기적으로 NIM(순이자마진) 방향성 주시 필요.
아마존 -2.32% 하락은 글로벌 소매 소비 심리와 직접 연관은 낮음. 국내 소비 경기 회복 여부는 독자 재료로 판단.
내일의 포지션
비농업 고용지표(NFP) 발표(8/7)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 다우·S&P500 사상최고치 경신, SOX +6.55% 폭등, WTI -5.69% 급락. 세 가지 호재(지정학 완화+반도체 실적+인플레 압력 감소)가 동시 작동한 드문 장세. 다만 미·이란 합의가 실제로 성사될지 확인 전까지 유가 반등 가능성은 잔존. 주목 이벤트: 비농업 고용지표(NFP) 발표(8/7) — 노동시장 강세 확인 시 금리 인상 기대 재부상 경계.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