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18%·나스닥 -0.32%·S&P500 -0.58%, 유가 급등 속 PPI·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고조
중동 지역 확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캐나다 관세 전쟁까지 겹치며 다우, 나스닥, S&P500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만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 공개로 반도체·AI 인프라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며 업종별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미국이 이란 유조선 3척을 공격해 하르그섬 일대 원유 수출 차단을 시도했고, 이란은 미군 무인 잠수함을 포획했다고 주장하며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사우디-후티 간 홍해 공방도 격화됐습니다.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 약 200억 달러 규모에 보복 관세를 발효하며 양국 간 관세 전쟁이 본격화됐습니다.
WTI가 배럴당 93.03달러로 6거래일 연속 상승, 브렌트유는 장중 99.45달러까지 올라 1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습니다. 이번 주 PPI·CPI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FOMC에서 25bp 인상 확률을 59.0%에서 60.4%로 높여 반영했습니다.
인텔이 차세대 노광장비 관련 성과로 +9.05% 폭등했고, AMD·브로드컴 등 반도체와 코어위브 등 AI 인프라주가 GPT-6 아스트라 공개 모멘텀에 힘입어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서비스나우·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와 대형 기술주 대부분은 하락했고, 암젠은 투자등급 하향으로 -10.08% 급락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IT대표주의 동반 강세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이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 수급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세 전쟁 확산은 현대차·기아 등 수출주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9월 10일 PPI·11일 CPI 발표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로 주목
지정학 리스크와 관세 전쟁,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단기 변동성이 커진 만큼, 9월 10일 PPI와 11일 CPI 결과를 확인한 뒤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