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는 보합, 나스닥·S&P500은 급락…국채는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메타의 대규모 AI 설비투자 발표와 잉여현금흐름(FCF) 적자 전환 소식에 기술주·반도체주가 폭락하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9포인트(+0.02%) 소폭 오른 5만2,867.98에 마감했으나, S&P500 지수는 93.74포인트(-1.21%) 내린 7,663.43, 나스닥 종합지수는 694.00포인트(-2.60%) 급락한 2만6,008.86에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72% 급락한 10,731.98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 646억 달러로 예상 상회했으나, 자본지출 전년비 80% 급증하며 FCF가 2012년 상장 이후 14년 만에 마이너스 21억 달러로 적자 전환
예멘 후티 반군이 48시간 동안 사우디 리야드 국방부·담맘 킹 파드 공항·석유 인프라에 4건의 공습을 감행, 사우디 아람코는 다란 본사 직원 대피령
WTI 12월물 배럴당 99.47달러(+2.39%), 브렌트유 12월물 113.17달러(+4.00%)로 5개월 만에 110달러 돌파, 100달러 선 목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9만4,000건으로 전주 대비 6,000건 감소, 시장 예상치(20만건) 하회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0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을 92.8%로, 12월 말까지 추가 인상 확률은 80%를 소폭 밑도는 수준으로 반영
메타(-6.98%)가 AI 지출 확대 우려 속 급락했고 엔비디아(-4.40%), 알파벳A(-3.15%), 아마존(-4.57%), 마이크로소프트(-2.23%), 테슬라(-3.08%) 등 대형 기술주가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 ADR(-8.07%), 마이크론(-6.26%), 인텔(-8.04%), AMD(-8.10%), 샌디스크(-8.51%), TSMC ADR(-4.52%) 등 반도체 관련주와 델 테크놀로지스(-6.78%), 오라클(-2.78%), 코어위브(-10.06%) 등 AI 인프라주도 큰 폭 하락했다. 반면 애플(+1.23%)은 AI 지출 위험에서 비켜서며 상승했고, 록히드 마틴(+6.96%)은 3분기 실적 호조와 사상 최대 수주 잔고 소식에 큰 폭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마이크론·인텔·AMD 등 글로벌 반도체주 동반 급락, 국내 IT대표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투자심리 위축 우려
국제유가 급등은 정유주(SK이노베이션·S-Oil·GS)에 우호적, 자동차주(현대차·기아)는 중동 리스크 확대 시 변동성 유의
10월 29일 FOMC 회의 결과 발표 및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10월 30일 아마존 실적 발표 앞두고 변동성 경계
메타발 AI 포비아로 빅테크·반도체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됐고, 중동 지정학적 긴장까지 고조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10월 29일 FOMC 회의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10월 30일 아마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현금 비중을 확대하며 결과를 확인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