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전 09:00
美·러·中 3자 회담 논의, 이란은 조건 불변
FT가 미국·러시아·중국 당국자들이 11월 중순 선전 APEC 계기로 트럼프·푸틴·시진핑 3자 정상회담을 논의 중이며 미국이 중국의 동의를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7:12 KST). 10-31 루비오-라브로프 접촉에서 나온 미·러 양자 회동 구상이 중국까지 붙은 3자안으로 넓어진 것인데,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 반대편에서는 이란군 총사령관 압돌라히가 타스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평화' 5대 원칙으로 레바논·가자를 포함한 전 전선 종전, 제재 전면 해제, 동결자산 반환, 전쟁 배상, 추가 공격 금지 보장을 제시했다(17:33~17:34 KST) — 9월 제시한 선결조건에서 내용이 바뀌지 않았다. 공급 쪽에서는 아람코 CEO 아민 나세르가 유조선 공격으로 유효 수송능력의 15%가 사라졌고 다가오는 겨울 에너지 시장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고, 정제마진 강세로 아람코 3분기 순이익은 34% 늘었다. 가격은 WTI 98.13달러(4시간 +1.06%)로 전 회차의 되밀림을 되찾은 자리에 머물렀고, 금 3,906달러(-0.68%)·은 48.71달러(-1.77%)로 안전자산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VIX는 21.75(+2.84%)로 올랐다. 유럽 증시는 DAX -0.9%·CAC -0.62%·FTSE -0.51%로 밀렸고, 미국 지수는 개장 전이라 변동이 0으로 찍힌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