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전 08:00
이란 '답 보냈다', 유가 98달러서 되밀림
이란 의회의장 겸 수석협상가 갈리바프가 국영매체에 "미국 측에 강력하고 합리적인 답을 보냈다, 공은 이제 워싱턴에 있다"며 또 전략적 실수를 하면 새 전장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6:05 KST). 9분 뒤에는 카타르 중재단이 월요일 밤 테헤란에서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만났고 미·이란이 중재단의 최신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교관 전언이 들어왔는데, 한 시간 전 같은 라인에서 나온 "합의는 멀다"와 달리 절차 자체는 한 칸 나아간 것이다. 유가는 양쪽을 다 반영했다 — 케슘섬 공습 재개로 붙은 위험 프리미엄에 WTI가 16:15 KST 98.60달러(+2.14달러)까지 올랐다가 외교 헤드라인이 들어온 뒤 97.89달러(4시간 +1.28%)로 되밀렸고, 금은 3,916.6달러(-0.50%)로 3,950달러를 내주며 안전자산 약세가 이어졌다. 코스피는 AI 투자 부담에 눌린 낙폭을 그대로 굳혀 5,648.79(-210.29p, -3.59%)로 마감했고, 외국인이 1조5,154억원을 순매도하며 삼성전자 -4.15%·SK하이닉스 -5.03%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