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5일 오전 07:00
코스피 5.28% 마감, 하이닉스 시총 1000조 붕괴
코스피가 전일보다 300.00포인트(5.28%) 내린 5,383.80, 코스닥이 36.54포인트(5.11%) 하락한 678.41로 마감해 오후 3시 저점(5,342)에서 일부만 되돌린 채 장을 끝냈다. 충격의 중심은 메모리였다 — 삼성전자가 7.57% 떨어진 20만 1,500원, SK하이닉스가 9.46% 빠진 126만 4,000원으로 마감해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923조원대로 내려앉으며 1,000조원 선이 무너졌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순매도해 오후 1시 집계(1조 9,395억원)의 1.7배 규모로 불었다. 반면 간밤 유가 급락을 반영한 미국 국채는 이틀째 강세로 10년물 금리가 4.84%대까지 내려 9월 초 이후 최저권을 지켰는데, 금리·물가 환경은 완화 쪽인데도 매도는 AI 데이터센터 규제 리스크를 안은 반도체 한 축에만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