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후 05:00
인텔 52년래 최악 급락, VIX 20 돌파
나스닥이 25,422.60(-2.91%)으로 3개월 만의 최저까지 밀렸고 S&P500 -1.80%(7,581.12)·다우 -0.94%(51,849.75)다. 직전 시간과 달라진 건 변동성과 개별 종목 파열의 규모다 — VIX가 20.81(+11.8%)로 일주일 만에 20을 되넘었고, 인텔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 150~160억 달러(컨센서스 170.5억)와 현금 소진 경고로 장중 30% 가까이 빠져 1974년 이후 52년 만의 최악을 기록했으며(미 정부 지분에서만 120억 달러 증발), 레딧도 장중 29% 급락해 8거래일 누적 -42%다. AI 부채 쪽에서도 블랙스톤이 앤트로픽은 상장 후에도 투자적격 등급을 못 받을 수 있다고 투자자에게 전했고(FT, 미지급 약정 7,000억 달러 지적), 아마존은 AI 설비 자금으로 800억 달러 규모 공급업체 금융을 끌어쓴다고 알려졌다. 다만 자금이 시장을 떠난 게 아니라 옮겨갔다 — 필수소비재 ETF(XLP)가 90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은 반면 금 3,905.80달러(-1.5%)·은 49.32달러(-1.6%)는 함께 밀렸고, 연준 무살렘 총재는 물가 안정 회복이 최선이라며 추가 인상 필요성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