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2일 오전 04:00
코스피 금요일 급락분 초과 회복
코스피가 오후로 가며 상승폭을 2%대로 키워 5,871.96(4시간 +2.46%)까지 올랐고, 금요일 종가 5,730.74를 넘어서 반도체 쇼크로 밀린 낙폭을 초과 회복했다(코스닥 736.46, +1.67%) — 기관이 개인·외국인 물량을 받아내는 오전 구도가 그대로 이어졌다. 중국 과학창업판 STAR 50이 3% 넘게 오르고 인민은행이 익일물 역레포로 5,410억 위안을 공급하면서 반등이 아시아 전반으로 번졌는데, 싱가포르 대표지수만 5,262.85로 7월 7일 이후 최저로 내려가 흐름에서 벗어났다. 유가를 누르는 재료에는 이란의 '이틀 안' 제안에 하나가 더 붙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 경유 파이프라인으로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판매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WSJ 보도로, 미국 중개업체를 끼워 유럽 제재를 우회하는 구조이고 쿠슈너·위트코프 특사가 9월 모스크바·키이우 방문에서 꺼낸 안이다(유럽 각국은 반대). 다만 WTI는 100.68달러로 한 시간 전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멈춰 섰고, 금 3,911.40달러·은 50.09달러로 은이 오전에 놓쳤던 50달러선은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