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전 11:00
카타르 '양측 제안 검토 중', 유가는 되밀림
카타르 외무부 알 안사리 대변인이 월요일 밤 테헤란에 갔던 중재팀이 도하로 돌아왔고 협상은 계속된다며,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중재 절차에 임하고 있고 카타르가 제시한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직전 회차까지 엇갈렸던 신호가 중재자 쪽 공식 브리핑에서는 '진전'으로 정리된 셈이다. 다만 가격은 완화 쪽으로도 움직이지 않았다. WTI는 97.56달러로 4시간 -0.43%, 이틀째 되밀림을 이어갔고 금 3,914.1달러(-0.17%)·은 48.95달러(-0.24%)도 조용했으며 VIX만 21.27(+0.57%)로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각 이란 국영방송(IRIB)은 화요일 호르무즈에서 유조선 3척이 불탔다고 주장했지만 10월 29일 혁명수비대의 '유조선 3척 기뢰 충돌·화재' 발표와 내용이 같아 신규 건인지 확인되지 않았고, 함께 돌던 '일본은행 13년 만의 물가 2% 목표 달성'도 10월 30일 회의 결과의 재유통이다. 한국·미국 지수는 휴장 구간이라 변동이 0으로 찍힌 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