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전 01:00
美 이란 공습 재개, 코스피 3% 급락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케슘섬을 공습했다고 보도했고, 이란 IRNA는 폭발 5건을,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동쪽 MQ-9 등 미 드론 3대 격추를 주장했다(미군 확인 없음) — 전일 미·이란 데탕트 기대로 브렌트유가 11% 넘게 폭락한 바로 다음 날의 반전이다. 다만 이 보도는 스냅샷 15분 전에 나와 4시간 델타에는 거의 담기지 않았다: WTI 96.30달러(+0.5%)·금 3,967.8달러(+0.3%)·미 10년물 4.94%(-4bp)로 전쟁 프리미엄 재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한국 증시가 밀린 이유는 이 재료가 아니라 간밤 미국 반도체 투매로, 코스피는 5,674.46(-3.15%)·코스닥은 710.66(-3.23%)까지 내렸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4~5% 하락하며 외국인·기관이 동반 매도했다 — 나스닥100은 10월 6일 고점 대비 10% 넘게 빠져 조정권에 들어간 상태다. 인민은행은 11월 15일부터 금융기관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4%에서 6%로 2%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는데, 위안 고시환율이 202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간 뒤 나온 강세 속도 조절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