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전 02:00
코스피 낙폭 확대, 삼성전자 차익실현 매물
오전 10시 -0.64%였던 코스피가 11시 기준 5871.03으로 밀려 전일 종가(6012.44) 대비 낙폭을 2.35%까지 키웠고, 코스닥도 748.51로 2.95% 떨어졌다.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에 배당 총액 약 30조원이라는 발표에도 삼성전자가 장중 4% 넘게 하락한 게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모바일 매출 감소와 부품가격 상승에 따른 DX 부문 부담을 언급해 전일 6.63% 급등분에 대한 차익실현 명분이 됐다. 코인도 같은 흐름으로, 비트코인이 4시간 전보다 1.79% 내린 7만9,893달러로 8만 달러를 내줬고 이더리움(-2.34%)·에이다(-4.59%)·솔라나(-2.99%)가 더 크게 빠졌다. 반면 중국 인민은행이 익일물 역레포로 1조 위안을 공급하며 위안 고시환율을 2023년 2월 이후 최강 수준으로 끌어올린 영향에 원/달러는 1332.37원으로 0.75% 내렸고, 한국은행은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