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전 12:00
코인 추가 급락, 이란 군사옵션 보고
비트코인이 4시간 만에 3.5% 더 밀려 78,016달러까지 내려갔고 바이낸스코인 -6.2%, 에이다 -6.0%, 도지코인 -5.1% 등 알트가 더 크게 빠지면서 코인 전체 시총도 2.6% 줄었다. 바이낸스가 해킹 의심과 관련해 동결한 자금이 총 25.4억 달러라고 밝혀 피해 추정이 커졌고, 알파벳·아마존·인텔로 이어진 빅테크 실적 충격이 겹쳐 간밤 7만9천달러선에서 멈춰 섰던 하락이 다시 이어졌다. 다만 VIX가 17.2로 4.6% 오른 반면 금(-0.4%)·은(-0.8%)도 함께 내려 안전자산으로의 이동보다는 레버리지 청산 성격이 짙다. 지정학에서는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이란 군사작전 선택지를 대면 보고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배럭 특사의 긴장 완화 합의 임박 발언이 맞물려 WTI는 102.89달러로 4시간 보합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