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2일 오후 08:00
트럼프 발언에 유가 7% 급락 마감, S&P도 하락 전환
한 시간 전까지 익명 보도였던 것이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발언으로 바뀌었다 — 그는 악시오스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 재개 결정을 서두를 필요 없다",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 유가는 더 내릴 것",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성사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란이 지도자 암살 중단을 요청해 이를 따르겠다고도 했다. 협상에 관여한 당국자는 카타르 중재단이 월요일 밤 테헤란으로 가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8일째 다듬고 있는 초안을 논의한다고 전했고, 유가는 그 기대를 그대로 반영해 WTI 12월물 96.46달러(-7.66달러, -7.36%)·브렌트 104.77달러(-8.66달러, -7.63%)로 정산됐다. 반면 주식은 반대로 가 4시간 동안 나스닥이 -1.35%(25,322.65), S&P500이 -0.80%(7,572.37)로 밀려 S&P500까지 금요일 종가 7,580.07을 밑돌았고 VIX는 20.73(+11.3%)까지 올라, 유가 하락의 수혜는 다우(52,126.83, 금요일 대비 +0.7%) 하나로 더 좁아졌다. 원인은 반도체 매도인데 주식에만 머물지 않아, 코어위브 채권이 액면가 80센트를 다시 밑돌며 수익률 15%를 넘겨 AI 자금조달 부담이 크레디트에서도 드러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