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후 10:00
바이낸스 해킹 의심, 스테이블코인 24억 달러 동결
한국 개장 전인 30일 새벽 5시 24분~6시 4분(KST) 사이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핫월렛 두 곳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 해킹 의심이 제기됐다. 유출 규모 집계는 28억~33억 달러로 갈리고 일부에선 최대 58억 달러까지 집계됐는데, 확정된 건 테더가 USDT 15억 6,700만 달러·서클이 USDC 약 8억 달러를 동결해 합계 23억 달러대가 묶였다는 사실이다. 창업자 CZ는 "해킹처럼 보인다"면서도 이용자 자금은 전액 보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고, 바이낸스는 조사 중이라며 이용자 자금 피해는 확인하지 않았다(바이낸스US는 영향 없음). 다만 코인은 직전 회차의 기술주 실적 충격 급락분에서 더 내려가지는 않았다 — 비트코인 78,999달러(4시간 -2.3%)·이더리움 2,273달러(-2.9%)·바이낸스코인 709달러(-5.0%)로 전체 시총이 2.7% 줄었으나, 한 시간 전 7만8,500달러를 깨던 비트코인은 7만9천 달러선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