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4일 오전 02:00
민주당 압승 관측에 코스피 급락 전환
오전 3% 넘게 올라 5,800선을 넘었던 코스피가 11시 5,550.51(-1.74%)로 하락 전환했고 코스닥도 692.79(-1.65%)로 700선이 깨졌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100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중간선거 개표에서 민주당이 노스캐롤라이나(쿠퍼)·뉴햄프셔(패퍼스) 등 공화당 지역구까지 가져가며 압승 확률이 95%로 사상 최고를 찍자, 나스닥100 선물 낙폭이 2%(7월 26일 이후 최저)로 S&P500 선물은 1%로 커졌고 2시간 만에 S&P500 시총 5,000억 달러가 사라졌다. 전날 AMD·슈퍼마이크로 호실적이 되살린 AI 랠리를 다시 눌러앉힌 것은 선거 결과 자체보다 텍사스 주지사 선거로,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을 공약한 민주당 이노호사 후보가 56.0% 대 42.7%로 애벗 현 주지사를 앞서고 오하이오에서도 데이터센터 주민투표 21건 중 16건이 금지·제한안이라 AI 증설에 규제 리스크가 붙었다. 달러는 엔(157.77)·프랑(-0.76%) 대비 약세로 원/달러가 1,337.58원(-0.52%)까지 내렸고 금은 0.4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