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전 02:00
코스피 낙폭 축소, 유가는 공습 무반응
코스피는 장 초반 3.5%까지 밀렸던 낙폭을 5,715.23(-2.46%)으로, 코스닥은 718.54(-2.15%)로 좁혀 한 시간 만에 각각 0.7%p·1.1%p를 되돌렸다 — 반도체 장비주의 낙폭 과다에 저가 매수가 들어온 것으로, 하락의 원인은 여전히 간밤 미국의 AI 투자 조달 부담 재부각이지 오전에 터진 중동 재료가 아니다. 미군의 이란 케슘섬 공습 보도가 한 시간 지난 뒤에도 WTI는 96.49달러(+0.24%)·금은 3,958.4달러(+0.05%)로 직전 회차의 소폭 상승분(+0.5%·+0.32%)을 오히려 되돌렸다 — 전쟁 프리미엄 재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반면 인민은행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 인상(4%→6%, 11월 15일 시행)은 즉각 먹혔다: 역외 위안이 달러당 6.6642위안(-0.26%)으로 6월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로이터는 이 조치가 시장에서 약 240억 달러를 흡수할 것으로 추산했다. 인민은행은 같은 시각 익일물 역레포로 6,210억 위안을 1.25%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