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후 03:00
천연가스 재고 쇼크, 에너지 진정
미국 천연가스 주간 재고가 +80Bcf(예상 71.6·전주 +77)로 나오면서 천연가스 선물이 4시간 전 대비 3.3% 밀려, 이번 시간대 18종 중 가장 큰 변동을 냈다. WTI도 100.3달러로 0.89% 내렸는데 이란 국영방송이 호르무즈에서 유조선 기뢰 접촉을 주장했음에도 유가가 오르지 않은 건 시장이 이를 새 사건으로 읽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란은 밴스 부통령의 서한을 받았다고 확인하면서도 아직 답하지 않았고 7개 선결조건을 고수해 '이 틀과 어긋나는 입장은 수용 불가'라고 밝혀 교착은 그대로다. 주식 쪽은 알파벳 충격이 이어져 나스닥이 4시간 전 대비 1.48% 낮지만 직전 회차(-1.40%)와 사실상 같은 수준이고, VIX는 16.6으로 오히려 더 내렸으며 비트코인은 8만 1천 달러로 1.25% 올라 위험자산 전반으로 공포가 번지는 국면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