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2일 오후 10:00
이란 남부 폭발음 보도, 실적 호조는 무반응
장 마감 직후 이란 남부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보도돼 이날 유가 7% 급락을 끌어낸 데탕트 전제가 흔들렸다. IRNA는 케슘섬에서 폭발 5건, 파르스통신은 반다르렌게 앞바다 폭발을 전했고 이스라엘 방송 N12는 미군의 방공망 타격을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이란 당국의 공식 확인은 없다 —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후 이란 공습은 없다"고 답한 지 한 시간 뒤였다. WTI는 96.26달러로 4시간 전보다 0.3% 오르며 하락을 멈추는 데 그쳤고 주요 지수는 모두 폐장 상태라 반응은 재개장 이후로 넘어갔다. 장 마감 후 실적은 둘 다 예상을 넘겼는데도 주가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 애플은 회계 4분기 주당순이익 2.10달러(예상 2.00달러)·매출 1,144.8억 달러(전년비 +12%)·아이폰 575.8억 달러로 상회했지만 중화권 매출 175.4억 달러가 예상 187.5억 달러를 밑돌며 시간외 보합이었고, 팔란티어는 매출 23.1억 달러(전년비 +96%)에 연간 가이던스를 85.3억 달러로 올리고 미국 상업 매출이 사상 처음 정부 부문을 넘어섰음에도 시간외 상승은 0.3%에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