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후 04:00
반도체 3% 반등, 금리는 상승
간밤 반도체 투매에 눌렸던 기술주가 되돌림에 들어갔다. 반도체 지수가 3% 오르면서 나스닥종합은 4시간 전보다 1.03% 높은 25,424.35, S&P500은 0.59% 오른 7,586.16까지 올랐고 VIX는 5.8% 내린 20.29로 떨어졌는데, 다우만 0.17% 낮은 51,893.64로 애플(HSBC가 목표가를 360달러로 하향)·쇼피파이의 약세를 떨치지 못했다. 채권은 반대로 갔다 — 직전 회차에선 스냅샷이 갱신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던 금리 반응이 드러났고, 9월 구인건수 752만 3천 건(예상 716만 4천) 서프라이즈에 10년물이 5.4bp 올라 4.948%, 2년물이 3.1bp 올라 4.614%가 됐다(해고는 2025년 3월 이후 최소, 자발적 퇴사는 2023년 5월 이후 최대였다). 유가는 지난 한 시간 95.8달러 선에서 멈춰 섰지만 하락의 공급 측 근거가 하나 붙었다 — 두바이유 최근월물이 차근월물보다 배럴당 2달러 싸져 7월 이후 처음 콘탱고로 돌아섰고, 사우디·UAE·이라크·쿠웨이트의 10월 수출은 10% 늘어 전쟁 전 수준인 하루 1,500만 배럴을 회복했다. 다만 지수가 오르는 동안에도 CNN 공포·탐욕 지수는 20(극단적 공포)에 머물러, 이번 반등이 아직 심리 회복까지는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