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2일 오후 09:00
나스닥100 조정권 진입, 다우만 지킨 마감
유가가 7% 급락해도 주식은 끝내 반등에 실패했다. 나스닥종합이 25,164.31로 금요일 종가(25,437) 대비 1.1% 밀렸고 S&P500도 7,541.87로 0.5% 내려, 유가 하락의 수혜는 다우(51,987.05, +0.4%) 하나로 끝났다. 매도는 장 후반 가속해 나스닥100은 오전 10시 30분 고점 이후 3% 가까이 빠지며 시가총액 1조 1천억 달러가 사라졌고, 10월 사상 최고가 대비 10% 넘게 내려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집계가 나왔다. 금요일 29% 폭락한 인텔이 6% 더 밀린 것이 상징적이고, VIX는 21.41(+12.6%)까지 올랐다. 외교는 오히려 한 발 더 나아갔다 — 트럼프 대통령이 풀 기자단에 "선거 후 이란 공습은 없다"고 답했고 밴스 부통령도 "공습 재개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 합의 전망에 대해 좋게 본다"고 말했는데, 그 재료는 유가와 미 국채금리(9월 10일 이후 최저)에만 반영되고 기술주로는 넘어오지 않았다. 한편 재무부는 분기 차입 추정에서 10~12월 6,280억 달러를 제시했고 7~9월 추정은 7,390억 달러로 5월 전망보다 870억 달러 상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