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5일 오전 01:00
美 랠리에도 코스피 3.9% 급락
간밤 미국 증시는 민주당의 중간선거 양원 장악에 다우가 3.03% 올라 19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그 순환매의 반대편이 반도체였다. 텍사스·조지아·오하이오에서 민주당이 이기며 신규 데이터센터 인허가 제한 우려가 번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13% 내렸고,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는 1.82% 하락 출발한 뒤 오전 10시 5,463.29(-3.88%)까지 낙폭을 키웠다. 개장 직후 삼성전자가 4.01%, SK하이닉스가 6.30% 빠지며 외국인 순매도가 확대됐고, 약보합(-0.20%)으로 출발한 코스닥마저 692.00(-3.21%)으로 700선을 내줬다. 같은 시간 일본 토픽스는 2.1%, 호주 ASX200은 1.3% 올라 아시아 전반은 강세였고 간밤 유가도 8% 급락(WTI 87.85달러)해 물가 부담이 줄었는데, 코스피만 역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