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1일 오전 11:00
하메네이, 美·이스라엘 전 자산 타격 지시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31일 서면 메시지로 군에 "지리적 제한 없는 즉각적 대응"을 지시하고, 표적 목록을 미국·이스라엘의 유형·무형 자산 전체로 갱신하라고 명령했다. 탄약·무기 생산 확대와 전투 준비 태세도 함께 지시하면서 "적이 군사·테러 공격을 재개하면 종료 시점과 조건은 이란이 정한다"고 밝혔는데, 전쟁 발발 이후 공개 석상에 나오지 않은 그가 직접 낸 지시라는 점에서 한 시간 전 케슈섬 어선 피격 보고에 이어 도하 중재와 반대 방향의 재료가 연달아 나온 셈이다. 마나마에서는 이집트 외무장관이 "새 확전 국면은 더 파괴적일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고, 러시아는 경유 수출 금지를 1월까지 연장했다고 인테르팍스가 전했다. 토요일이라 가격은 전부 금요일 종가(WTI 104.12달러·미 10년물 4.98%)에 멈춰 있고 24시간 열려 있는 코인도 비트코인 7만 7,424달러(4시간 +0.02%)로 무반응이어서, 11월 3일 미 중간선거와 걸프 동맹국에 통보된 11월 4일 공습 재개 시한을 앞둔 월요일 개장이 확인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