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후 11:00
한국 9월 생산 깜짝 급증, 미 선물은 급락
개장 1시간 전인 30일 08시 통계청 9월 산업활동동향이 나왔는데, 산업생산이 전월비 9.0% 늘어 로이터 폴(3.4%)을 크게 웃돌았고 소매판매 3.6%·서비스업생산 0.5%도 함께 증가했다. 다만 8월 생산·소비 부진의 기저효과가 끼어 전년비는 1.2%(폴 1.0%)에 머물러 수준 자체가 뛴 것은 아니다. 반대로 미국 쪽은 알파벳·아마존·인텔로 이어진 빅테크 실적 충격이 야간 선물까지 번져 나스닥 선물이 1.4%, S&P500 선물이 0.6% 내렸고, 여기에 엔비디아가 어느 클라우드 업체의 앤트로픽 450억 달러 계약에 수십억 달러 신용을 대고 엔스케일의 460MW 데이터센터 부채도 보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더인포메이션 보도가 겹쳐 AI 투자의 자금 조달 구조를 둘러싼 경계가 커졌다. 코인은 바이낸스 해킹 의심 이후 추가 급락 없이 비트코인 78,973달러(4시간 -2.4%)·전체 시총 -3.0% 선에서 멈춰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