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8일 오전 12:00
SK하이닉스 83조 서프라이즈, 반도체 재점화
SK하이닉스가 28일 개장 전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영업이익 83조3338억원(영업이익률 80%, 전분기 대비 +38%)을 공시하며 분기 매출 100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HBM4 본격 출하와 서버용 DDR5·321단 eSSD 같은 데이터센터 고부가 제품이 끌었고, 회사는 2027년 HBM 물량 협상을 이미 마쳤으며 핵심 고객 14곳과의 5년 장기계약으로 2027~2028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선확보했고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순이익만 39조7756억원으로 컨센서스(55조4000억원)를 밑돌았고, 같은 이사회에서 2026년 약 100조원 주주환원(3분기 배당 14조원·자사주 매입 20조원)을 결의했다. 전날 뉴욕에서 반도체지수가 3.6% 오르고 닛케이 선물이 초반 1.7% 상승한 가운데 이 발표가 코스피 개장 재료로 붙었으며,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는 갱신분에서 네타냐후 블록이 아이젠코트 블록과 동률(칸11)까지 좁혀졌다 —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 FOMC 결정이 다음 분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