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1일 오전 03:00
北 집속탄두 시험·한화 美해군 첫 수주
북한 미사일총국이 10월 31일 전술탄도미사일용 집속탄두('산포전투부')의 전투적용성·위력평가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 표준형 기준 약 12헥타르를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특수용도·표준형 등 4개 부류로 나눠 올해 안에 부대가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고, 시험은 김정식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 지도했다. 핵실험이나 ICBM 발사가 아닌 재래식 탄두 시험이라 과거 사례에서 국내 지수 반응은 제한적이었지만, 미국이 11월 3일 중간선거 직후 대이란 작전을 검토하는 국면과 겹쳐 방산 쪽 재료는 한 방향으로 쌓이는 중이다. 같은 시간대에 한화디펜스USA가 TOTE Services 와 2억6,900만 달러 규모 미 해군 중형상륙함(LSM) 1척 건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2024년 12월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의 첫 미 해군 건조 수주이자 3척 추가 옵션이 붙은 건으로 미 해군·해병대의 35척 LSM 확보 계획에 연결된다. 주말 휴장으로 코스피 5,730.74·WTI 104.12달러는 금요일 종가에 멈춰 있고 유일하게 열린 크립토도 비트코인 7만7,742달러(4시간 +0.3%)·이더리움 2,265달러(+0.5%)로 조용해, 두 재료는 월요일 개장에서 방산·조선 쪽부터 확인될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