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전 01:00
코스피 4% 급락, AI 투자 쇼크 확산
코스피가 4시간 만에 4.2% 빠져 5,686.24로, 코스닥도 2.9% 내려 731.62로 밀렸다. 간밤 알파벳이 12.64% 폭락하고 아마존·인텔이 시간외에서 무너지면서 AI 설비투자 수익성 우려가 번진 것이 직격탄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1,879억원·기관 1,624억원 순매도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아시아 전반이 같은 방향으로, 닛케이가 2% 내리고 소프트뱅크는 5.7% 급락했으며 나스닥 선물도 1.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해킹 여파가 이어지며 77,109달러까지 추가로 2.0% 밀렸지만 금(-0.4%)·은(-0.7%)과 WTI(102.52달러)는 큰 변화가 없어, 이번 하락은 안전자산 선호보다 AI 밸류에이션 재평가 성격이 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