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8일 오후 07:00
워시, 12월 가이던스 거부…오라클 급등
연준 동결 직후 기자회견에서 워시 의장은 12월에 대한 언질을 거부했다 — "위기가 아니면 포워드 가이던스를 믿지 않는다", "회의 결과를 미리 단정하지 않는다"며 성명서가 열어둔 인상 여지를 스스로 해석해주지 않았고, 대신 "물가가 너무 높다", "느슨한 물가 목표는 없다(PCE 2%)"로 매파적 톤만 유지했다. 구조 변화도 함께 나왔다 — 2027년 가을부터 연 8회 FOMC 중 1회를 금리 표결도 성명도 없는 전략 회의로 돌리고, 2028년엔 그런 회의를 2회로 늘려 금리 결정 회의가 6회로 줄어든다(워시는 "한국 경제를 많이 보고 있고 그게 앞으로 올 것을 알려준다"고도 했다). 가격은 매파적 발언과 '가이던스 없음' 사이에서 방향을 못 잡았다 — 현물 금이 회견 중 -0.1%(4,054달러)에서 +0.2%(4,066달러)로 뒤집혔고, 4시간 기준 S&P500 +0.14%·나스닥 +0.23%·다우 -0.05%에 VIX 17.2(-1.2%)·달러인덱스 -0.29%였으며 미 10년물은 5.00% 근처에서 움직임이 잡히지 않았다. 개별 재료로는 오라클이 투자자의 날에서 FY2030 매출 2,250억 달러 이상·연 35% 성장·FY2029 잉여현금흐름 300억 달러·추가 자금조달 200억 달러 상한을 제시해 장중 10% 넘게 급등했고, WTI는 102.78달러(+2.88%)로 마감해 워시도 유가 선물 상승을 주목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