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후 03:00
이란 반박에 유가 되돌림, 다우만 하락
미·이란 양해각서(MOU) 승인 보도로 밀렸던 유가가 이란의 반박에 낙폭을 줄였다.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미국의 답변이 설득력 없다'며 호르무즈 재개의 7개 선결조건을 명시적으로 이행하라고 재요구했고,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레바논을 포함한 전면 중단 확약이 전제라며 '최대한의 경계와 완전한 비관'으로 협상에 임한다고 밝혔다 — 브렌트유는 101.8달러까지 떨어진 뒤 103.5달러 근처로 올라왔고 WTI는 4시간 전보다 1.7% 낮은 95.86달러다(7개 조건 자체는 10월부터 유지된 기존 요구로, 새 요구는 아니다). 뉴욕 증시는 나스닥이 0.6%, S&P500이 0.3% 오른 반면 다우는 0.6% 내려 방향이 갈렸는데, HSBC가 목표가를 360달러로 낮춘 애플과 4년 만에 처음 매출이 예상을 밑돈 쇼피파이가 지수를 눌렀다.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돼 트레이더들이 큰 포지션을 자제한 가운데, 장중 나온 9월 구인건수(JOLTS)는 752만 3천 건으로 예상치(716만)를 크게 웃돌았고 공장주문도 전월비 1.8% 늘어 예상(1.2%)을 상회했다 — 국채금리·크레디트 스프레드 지표는 이번 스냅샷에서 갱신되지 않아 반응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