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1일 오후 10:00
호르무즈 유조선 또 폭발, 개장 전 유가 변수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일요일 유조선 2척이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다 기뢰에 부딪혀 폭발했다고 국영매체를 통해 밝혔고, 그중 1척은 초대형 유조선으로 화염에 싸인 상태다 — 다만 이란 매체는 선명·선주·선적국·선원 상태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금요일에도 IRGC 가 똑같은 '무허가 항로' 문구로 유조선 4척(1척은 200만 배럴 이상 적재) 화재를 발표하고 오만이 파나마 선적 선박에서 선원 25명을 구조했던 만큼, 주말 두 발표의 선박 수를 더해서 읽을 수는 없다. 미국은 주요 항로가 소해 완료됐다는 입장이어서 주장 자체가 엇갈리는데, 같은 주말 UKMTO 에도 상선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두 건 들어왔고 도하 간접협상은 확정된 합의 없이 닫힌 상태다. 주말 휴장으로 WTI 는 금요일 종가 104.12달러, 코스피는 5,730.74 에 그대로 멈춰 있어 이 재료가 처음 가격에 실리는 건 두 시간 뒤 한국 개장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