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후 09:00
아마존·인텔 실적 실망에 코인 급락
장 마감 직후 아마존과 인텔 실적이 연달아 실망을 주며 시간외에서 무너졌다. 아마존은 3분기 EPS 1.89달러로 예상(1.97달러)을 밑돌았고 AWS가 39% 성장한 459.8억 달러로 선방했는데도, 2026년 설비투자 2,200억 달러를 유지하면서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424억 달러로 돌아선 점이 부각돼 한때 10~12%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다. 인텔은 3분기 조정 EPS 0.52달러로 예상(0.41달러)을 웃돌고도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50억~160억 달러(예상 170억 달러 안팎)·총마진 38%로 제시해 시간외 17~22% 폭락했다. 위험선호가 꺾이자 반응은 24시간 거래되는 코인에서 가장 크게 나와 비트코인이 7만8,692달러(-3.2%)·이더리움이 2,256달러(-4.1%)로 밀렸고 바이낸스코인 -7.0%, 에이다 -7.3%, 솔라나 -5.8% 로 코인 전체 시총이 4시간 만에 2.8% 줄었으며 VIX는 17.2로 6.1% 올랐다. 정규장은 나스닥 -1.40%(26,177.91)·S&P500 -0.33%로 이미 마감한 뒤여서 이번 실적은 지수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