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2일 오후 05:00
유가 7% 급락, 상승 주도는 다우로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8달러 넘게 밀렸고 WTI는 96.52달러로 금요일 종가 104.12달러 대비 7.3% 떨어졌다 — 10월 내내 쌓인 전쟁 프리미엄이 미국·이란 협상 기대에 풀리는 중이다. 다만 같은 시간 이란은 트럼프가 공습을 재개하면 유럽 내 미군 기지를 노리겠다고 경고해(영국 더타임스), 위험이 실제로 해소된 것보다 프리미엄이 먼저 빠지는 구간이다. 미 증시는 상승을 유지했지만 직전 한 시간 사이 주도가 바뀌어 다우가 52,323.75(4시간 +1.07%)로 올라선 반면 나스닥 25,603.10(+0.65%)·S&P500 7,622.83(+0.56%)은 오히려 뒤로 밀렸고, VIX도 19.01로 소폭 반등했다. 앤트로픽의 약정 지출 9,000억 달러 공시와 메타의 달러·유로 채권 발행 설명회가 이어지며 AI 자금조달 부담이 기술주 쪽에만 남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