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3일 오후 06:00
이란 화학무기 정보 공방, 유가만 반등
뉴욕타임스가 이스라엘이 미국에 이란의 화학무기 사용 검토 정보를 전달했다고 보도했고, 트럼프 행정부 내부 반응은 갈렸다 — 일부 당국자는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지만 다른 쪽은 2002년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정보에 비유하며 깊이 의심했고, 미국·걸프 일부 당국자는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전쟁에 다시 끌어들이려는 압박 수단으로 봤다.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된 날 나온 보도라, '선거 전까지는 공습을 재개하지 않는다'며 재타격을 보류시켰던 전제가 만료되는 시점과 겹친다. 다만 시장 반응은 유가에 국한됐다 — 장중 카타르 중재안 보도에 브렌트가 105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되돌려 WTI는 4시간 전보다 1.4% 높은 95.97달러이고, 금은 0.7% 내린 3,943달러·VIX는 20.67로 안전자산 쏠림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