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29일 오전 12:00
AI 청구서, 전력은 웃고 SW는 울고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에 이어 밤사이 실적 희비가 더 갈렸다. 서비스나우는 3분기 매출 41.1억달러로 예상치(40.9억)를 넘겼지만 조정 주당순이익이 1.00달러로 예상 1.02달러에 못 미쳤고 4분기 가이던스마저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시간외에서 17% 넘게 빠졌다(일부 집계는 20% 가까이). 반대로 전력설비 쪽은 GE버노바가 트렌치그룹을 90억달러(80억유로)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2026년 매출 전망을 465억~475억달러로, 잉여현금흐름 전망은 115억~125억달러에서 160억~170억달러로 끌어올렸다. 지수·환율은 미국장 마감과 국내장 개장 사이 구간이라 사실상 멈춰 있어(코스피 6012.44·원달러 1340.7원) 가격 반응은 아직 없고, 어제 6.63% 급등한 코스피가 09시 개장에서 전력기기주와 소프트웨어주를 얼마나 갈라 볼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