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4일 오전 01:00
미 중간선거 개표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
간밤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코스피는 2.43% 오른 5,786.13으로 출발해 장중 5,800선을 넘었지만,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시작되면서 상승폭을 절반가량 반납해 오전 10시 5,730.66(+1.45%)에 머물렀다.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우세하다는 관측이 퍼지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서 나스닥 선물이 0.9% 밀렸고(조지아에서는 오소프 상원의원 재선이 확정됐다), 닛케이가 1.5%, 유로스톡스50·DAX 선물이 0.9% 동반 하락했다. 안전자산 선호가 붙어 엔은 달러당 158.35엔으로 0.21% 올랐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4.91%로 3bp 내렸다. 전날 AMD·슈퍼마이크로 호실적이 되살린 AI 랠리가 개표 결과라는 새 변수에 하루도 못 가 눌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