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후 12:00
트럼프 "이란전 곧 끝난다", 유가 고점 정체
트럼프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은 어느 쪽으로든 곧 끝난다", "핵무기는 절대 없다는 보장이 필요하다", "이란이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서 트럼프에게 대이란 공격 옵션과 해상봉쇄·제재 작전을 직접 보고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여서, 군사행동이냐 협상 타결이냐의 양자택일 메시지로 읽힌다(반대편에선 미 특사가 "2주 내 긴장 완화 가능"이라고 했다). 다만 유가는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돼 WTI 104.20달러(4시간 +0.3%)에서 정체했고, 월가는 전망만 올렸다 — ANZ가 연말 브렌트 전망을 10달러 높여 105달러, UBS는 110달러를 제시했다. 뉴욕 개장을 앞두고는 아마존·인텔 실적 실망이 이어져 나스닥100 선물이 2% 넘게 밀렸고 금은 3,975달러로 4,000달러를 내줬으며 은(-1.0%)·비트코인(-1.1%)도 동반 약세여서, 위험회피 국면에서 안전자산까지 함께 현금화되는 모습이다. 한·미 지수는 KST 21시 휴장 구간이라 변동이 0으로 찍히므로 반응은 개장 뒤에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