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전 09:00
우에다 '승리 선언 아냐', 인상 문은 열어둠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 뒤 열린 우에다 총재 기자회견(KST 15:35~16:40)에서 인상 경로가 한발 구체화됐다. 우에다는 금융 여건이 아직 완화적이고 "금리가 중립 수준보다 낮아 할 일이 남았다"며 추가 인상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12월 인상에는 "다음 회의를 포함해 매 회의에서 판단한다"며 확답을 피했다. 결정문의 '기조물가 2% 부합' 판단에도 "승리 선언은 아니다", "물가 기대가 2% 근처에 단단히 자리 잡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고, ETF 매각 속도를 높인 것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 이와 별개로 가타야마 재무상은 그 매각 이익의 규모와 처리 방식을 예산 편성 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격 반응은 아직 작다: 일본 20년물 금리가 결정 직후 6.5bp 내려 3.605%가 된 정도고 원달러 1,333.71원·달러인덱스 101.68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으며, 코스피는 5,730.74(-0.16%)로 이미 마감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