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1일 오전 01:00
WSJ '美, 중간선거 직후 대이란 타격 준비'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고위 군 지휘관들과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옵션을 논의한 직후 토요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이란 타격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미·이스라엘이 11월 3일 중간선거 이후 재공습 계획을 함께 마련했으며 이란의 기습 징후가 포착되지 않는 한 백악관이 선거 전에는 작전을 명령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내용으로, 하레츠는 빠르면 선거 바로 다음 날인 11월 4일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불과 몇 시간 전 루비오 국무장관의 '타격 미결정'과 레자에이 이란 안보수석의 '밴스 서한 톤 변화' 평가로 양방향 외교 기대가 커졌던 흐름이 하루 만에 다시 타격 쪽으로 기운 셈이다. 같은 시간대에 '세 번째 항공모함 파견' 헤드라인이 다시 돌았지만 이는 10월 1~2일 출항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단(11월 말 현지 도착 예정) 보도분이어서 새로운 전력 증강은 아니다. 주말 휴장으로 WTI 104.12달러·코스피 5,730.74·나스닥 25,436.99는 금요일 종가에 멈춰 있고 유일하게 열린 크립토도 비트코인 7만7,690달러(4시간 +0.2%)·이더리움 2,262달러(+0.4%)로 무반응이어서, 중간선거까지 이틀 남은 이 리스크는 월요일 개장부터 유가와 방산·항공 쪽에 먼저 반영될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