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0월 30일 오후 10:00
S&P, 메타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미국 증시 마감 뒤 S&P 글로벌이 메타 플랫폼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설비투자 축소가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잉여영업현금흐름 적자를 2026년 390억 달러·2027년 710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조정 레버리지가 이르면 2027년에 'AA-' 등급의 하향 기준인 1.0배를 넘을 수 있다고 봤다. 메타가 연간 설비투자를 1,350~1,450억 달러로 제시하고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21억 달러 적자로 돌아선 데 대한 신용평가사의 첫 공식 판정으로, 메타 375억 달러 조달과 마이크로소프트의 2017년 이후 첫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에 이어 AI 투자 청구서가 크레디트 시장 쪽 문제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시가 이미 마감돼 가격 반응은 다음 주로 넘어갔는데, QQQ 공매도 잔고는 최근 몇 주 28% 늘어 8,200만 주로 2023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