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5일 오전 04:00
오후 낙폭 재확대, 투매가 부품주로 번졌다
정오 5,480선까지 되돌렸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다시 무너져 12시 53분 5,440.41(-4.28%)로 내려앉았고, 4시간 전 대비로는 코스피 5,430.09(-4.46%)·코스닥 685.67(-4.10%)까지 밀렸다. 낙폭은 메모리 대형주를 넘어 부품·소재로 번져 삼성전기가 11.48%, SK스퀘어가 9.23% 빠졌고 삼성전자 -6.19%(20만 4,500원)·SK하이닉스 -8.45%(127만 8,000원)의 약세가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9,395억원을 순매도하는 동안 개인이 1조 4,458억원을 받아내 수급 구도는 그대로였고, 반도체에서 나온 자금은 유가·금리 안정 기대를 타고 오전 중 현대차 +3.88%·KB금융 +3.89%·셀트리온 +7.00% 등 자동차·금융·바이오로 옮겨가 간밤 미국의 순환매가 국내에서도 재현됐다. 안전자산은 더 올라 금이 4시간 전보다 1.82% 오른 4,149.3달러, 은이 53.2달러를 기록했고 WTI는 86.87달러로 1.60% 추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