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8일 오전 01:00
이란 남부 4곳 폭발, 호르무즈 통항 변수
주말 휴장으로 지수·유가·채권은 금요일 종가에 멈춰 있고 크립토도 4시간 변동이 0.5% 미만이라, 이번 시간대의 재료는 가격이 아니라 이란 남부 해안의 폭발 보고가 케슘섬 한 곳을 넘어 네 곳으로 넓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란 국영TV(IRIB)는 토요일 밤 케슘·시리크·자스크·반다르아바스 네 개 카운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하면서 원인이 '적의 공격'인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군이 위반 선박에 발포한 것'인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IRNA는 케슘섬 동부의 폭발 2건을 보도했다. 반면 타스님 통신의 취재원은 폭발음이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상 교통 관리와 관련된 것이며 섬에 떨어진 탄체는 없다며 미사일 공격설을 부인했는데, 미군 측 확인도 부인도 아직 없다. 지난 며칠 케슘섬에 국한됐던 폭발 지점이 본토 항만도시 반다르아바스와 오만만 연안 자스크까지 번진 점, 그리고 이란군 자신의 발포 가능성이 공식 설명에 처음 등장한 점이 직전 회차 이후의 새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