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전 07:00
코스피 6% 급락 마감, 5,000선 사수
코스피는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로 마감해 오전 서킷브레이커 당시 저점 4,924.61에서는 올라섰지만 5,000선을 겨우 지켰고, 코스닥도 5.03% 떨어진 644.27로 끝났다. 수급은 한 방향이었다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7,700억원을 순매도하며 SK하이닉스(-10.44%)·SK스퀘어(-10.51%)·삼성전자(-6.35%) 같은 반도체를 집중적으로 팔았고, 기관 1조7,000억원·개인 6,010억원 순매수로도 받아내지 못했다. 전기전자(-7.84%)·의료정밀(-7.24%)이 가장 많이 빠진 가운데 통신업(+2.1%)만 올라 데이터센터·AI 투자와 거리가 먼 업종으로 피하는 움직임이 드러났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4.5원 오른 1,356.6원으로 마감했다. 역내 다른 시장도 같았다 — 닛케이225는 6%대 급락해 6만선 아래 5만7천선에서 장을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낙폭을 줄여 4.5% 하락으로 끝났으며, 달러 강세에 금 현물마저 온스당 4,050달러 아래로 밀려 안전자산도 함께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