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자금조달 부담까지 겹쳐 투자심리 위축
오늘 시장은 공포(위험 회피 심리) 우세. 다우 53,975.98(-0.11%), 나스닥 26,605.36(-0.32%) 하락. S&P500 7,753.11(-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1,993.86(-2.94%).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협상 교착과 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 상태. 이란은 제재 해제·보상·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고수. 직접 협상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원유 수송 요충지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우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9월물 82.13달러(+3.95달러, +5.05%) 급등. 브렌트유 10월물도 87.72달러(+4.99%) 상승. 미 전략비축유가 3억 배럴 아래로 하락. 1983년 1월 이후 최저 수준.
클리블랜드 연은(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몇 번' 더 인상 필요를 언급.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 50% 초반대로 상승.
미 국채 가격은 물가 불안에 하락(금리 상승). 달러화는 금리 상승에 연동돼 강세. 금값은 4,400달러선 탈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약세.
인텔 / -4.06% / 150억 달러 유상증자(주식 추가 발행) 계획 발표. 엔비디아 / -2.86% / 5,000억 달러 AI 인프라 자금조달 추진에 재무 부담 우려. 엑슨모빌 / +4.41% /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 강세. 마이크로소프트(+1.21%) 등 일부 빅테크는 실적 신뢰로 소폭 상승.
SK하이닉스 ADR(주식예탁증서) -1.90%. 엔비디아·인텔의 대규모 자금조달 이슈로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우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94%는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 요인.
국제유가 급등은 국내 정유·에너지 관련주에 우호적 재료. 다만 유가발 물가 우려는 시장 전체엔 부담.
8/12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주목
제안 태도: 관망.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주 자금조달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 주목 이벤트: 8/12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물가 결과가 연준 금리 인상 경로 판단에 영향.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