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대면 협상에 유가 5거래일 연속 하락, 연준 매파 발언은 부담
뉴욕증시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 출시가 금융·소매주를 압박하며 다우존스(-0.36%)와 S&P500(-0.00%)이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0.45%)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혼조 마감했다.
유엔총회 계기 미·이란 대면 회동이 성사되며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됐다. 이란은 해상 봉쇄·동결 자산 해제, 종전을 조건으로 7일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의사를 전달했다.
WTI는 전장 대비 1.19달러(-1.24%) 내린 배럴당 94.59달러로 5거래일 연속 하락, 브렌트유도 배럴당 100달러선을 밑돌았다.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이 매파 발언을 이어갔다. 10월 FOMC에서 0.25%p 이상 인상 확률은 53%, 12월까지 추가 인상 확률은 89%로 반영됐다.
빅테크는 메타發 AI 에이전트 충격에 엇갈렸다. 엔비디아(+0.66%)·애플(+0.23%)·테슬라(+0.96%)는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72%)·알파벳A(-1.07%)·아마존(-1.34%)·메타(-0.63%)는 하락했다.
마이크론(+5.00%)·인텔(+1.71%)·AMD(+1.34%)·엔비디아(+0.66%) 등 미국 반도체주 강세는 국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IT대표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찰스슈왑(-6.11%)·JP모건체이스(-3.42%)·웰스파고(-3.92%)·비자(-2.14%) 등 미국 금융주 급락은 AI 에이전트發 업권 대체 우려로, 국내 증권·은행 업종의 관련 뉴스 주시가 필요하다.
9/24(현지시간)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반도체 중심 AI 랠리와 유가 하락, 미·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우호적이나, 연준의 매파 기조 지속과 금융·소매주 약세는 부담 요인이다. 포지션 확대보다 관망(HOLD)이 적절하다.
본 리포트는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