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5일 오후 05:00
낙폭 되돌린 뉴욕증시, 매도는 AI 한 축
4시간 기준으로는 나스닥종합 -4.38%(24,610.08)·S&P500 -3.23%(7,440.24)·다우 -2.41%(52,069.19)로 낙폭이 크지만, 한 시간 전 24,459.98이던 나스닥은 저점에서 되돌려 올라왔고 장중 27을 넘었던 VIX도 24.07로 물러섰다. 다만 한 분기점은 지났다 — 엔비디아가 8% 안팎 급락하며 올해 상승분을 전부 반납해 연초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스마트폰 칩 매출이 기대를 밑돈 퀄컴이 9% 떨어져 반도체 낙폭을 키우면서 나스닥종합은 10월 29일 사상 최고가 대비 10% 넘게 밀려 조정이 확정됐다. 그런데 S&P500 동일가중 지수는 오히려 플러스였고 11개 업종 중 7개가 경기소비재·소재·금융·필수소비재 주도로 올라, 빠져나간 돈이 지수 전체가 아니라 AI·반도체 한 축에 몰려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직전 시간까지 함께 밀렸던 금(4,135.1달러)·은(52.87달러)은 4시간 기준 소폭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비트코인 76,346달러(-4.16%)·이더리움 2,264달러(-5.36%)·코인 전체 시총(-3.59%)은 약세가 이어져, 위험자산 축소 자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