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7일 오후 01:00
AI 트레이드 청산 실측, 헤지펀드 레버리지 급감
토요일이라 주식·유가·채권은 전부 휴장이어서 코스피 5,059.69와 WTI 90.83달러는 전 거래일 종가이고, 24시간 거래되는 비트코인도 75,900달러선에서 0.4% 내린 보합이다. 이 시간대의 새 재료는 가격이 아니라 지난주 급락의 뒤에 있던 포지션 데이터였는데, 골드만삭스 프라임브로커리지 집계에 따르면 목요일까지 미국 롱숏 헤지펀드의 총 레버리지가 한 주 만에 8.7%포인트 빠져 2020년 3월 코로나 국면 이후 주간 최대 감소를 기록했고 순 레버리지도 3.7%포인트 줄며 1년 기준 26번째 백분위로 내려왔다. 같은 집계는 AI 주식에서의 자금 이탈이 중간선거를 계기로 터졌을 뿐 그보다 훨씬 앞서 진행돼 왔음을 보여주며, 골드만 AI 지수와 S&P500 AI 제외 지수의 6개월 수익률 격차가 크게 축소됐다. 골드만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주가 하락이 가계 자산을 줄여 소비로 전이될 경로를 경고했지만, 연준 지역 총재들은 목요일 급락에도 완화 신호를 주지 않아 이번 포지션 축소는 Fed put 없이 진행되는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