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7일 오전 12:00
소비는 카드로, 주택은 2년 최저
9월 미국 소비자 신용이 278억 달러 늘어 4년 가까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설문의 모든 전망치(예상 138억 달러·전월 83억 달러)를 넘긴 수치인데,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신용카드 등 리볼빙(163억 달러)에서 나왔다 — 8월 50억 달러 감소에서 돌아서 연율 -4.4%에서 +14.5%로 뒤집혔고 리볼빙 잔액은 1조 3,690억 달러가 됐다. 같은 날 주택 쪽은 반대로 갔다 — 목재 선물이 2024년 9월 이후 최저로 밀렸고, 9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년 대비 5.3% 줄어든 데다 주택건설업체 신뢰가 14년 최저로 내려앉은 것이 배경이다. 두 수치는 12월 추가 인상 논쟁의 양쪽에 선다 — 10월 고용 16만 5천 명 서프라이즈와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정책을 더 긴축해야 한다"는 발언 쪽에 과열된 카드 소비가 근거를 더해주는 반면, 20여 년 최고 수준인 장기금리를 가장 먼저 맞는 주택은 이미 식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