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전 09:00
중간선거 충격, 반도체·유가 동반 급락 주간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이후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번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일(현지) 12.2% 떨어져 2020년 이후 최대 일간 낙폭을 기록했고, 5주 연속 주간 하락으로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주간을 향하고 있다. 같은 선거 결과가 이란 전쟁 조기 종결 기대로도 이어져 유가는 반대 방향으로 밀렸다 — 브렌트·WTI 모두 주간 12%대 하락으로 브렌트는 100달러를 밑돌고 있고, JP모건은 9월 하루 110만 배럴이던 공급 초과가 10월 140만 배럴로 벌어졌다고 추정해 유가 랠리가 이어질 근거를 낮게 봤다. 카타르 국왕이 트럼프와 통화해 추가 긴장 고조 자제와 항해 자유를 강조한 것도 같은 방향이다. 아시아 마감 뒤 4시간은 진정 조짐으로, VIX가 26.81로 4시간 전보다 내렸고 금은 온스당 4,086달러(+0.5%)·은은 52.18달러로 되올랐으며 나스닥100 선물도 플러스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