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7일 오후 09:00
美, 오만만서 봉쇄 위반 화물선 무력화
주말 휴장으로 주식·유가·채권은 금요일 종가에 멈춰 있고 크립토도 변동이 1% 미만이라, 이번 시간대의 재료는 가격이 아니라 호르무즈 일대에서 확인된 실제 집행 실적이다. CENTCOM은 현지시간 7일 오만만에서 세인트키츠 선적 화물선 M/V 후다가 경고를 무시하고 이란 해상봉쇄를 돌파하려 해, 미 군용기가 승조원을 대피시킨 뒤 선미에 정밀유도탄을 쏴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 7월 이후 147척 항로 변경·5척 무력화로 반복돼온 집행이지만, 같은 날 봉쇄를 육로·카스피해로 확대한다는 Task Force Iron Gate 발표가 나온 직후 처음 공식 확인된 차단 건이다. 비슷한 시각 이란 국영매체는 케슘섬·자스크·반다르아바스·시리크 네 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지만, 타스님은 미사일 공격과 무관하다고 했고 ISNA는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협 작전과 관련될 수 있다고 봤다 — 원인은 공식 미확인이며, 어제 새벽의 케슘섬 미사일 2발 피격과는 별건으로 봐야 한다. 공급 측 리스크가 겹친 밤이지만 유가·지수 반영은 월요일 개장에서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