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7일 오전 02:00
미중 무역 통화 재개, 중국 금 24개월째 매입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베센트 미 재무장관·그리어 USTR 대표와 화상 통화를 했다 — 미국 측은 1년 전 부산 합의의 농산물 구매·희토류·핵심광물 약속을 즉시 이행하라고 압박했고, 중국은 거꾸로 미국의 대중 무역 제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양측은 교역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 통화는 11월 18~19일 선전 APEC 정상회의에서 열릴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사전 조율 성격이다. 같은 시각 인민은행은 10월 말 금 보유량을 7,830만 온스로 발표해 9월 7,747만 온스에서 24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고 외환보유액도 3조 4,050억 달러로 소폭 늘었지만, 금값이 빠진 탓에 보유 금의 달러 평가액은 오히려 줄었다. 중국의 매수 지속이 확인됐어도 금 현물은 4,074.9달러로 4시간 전과 거의 같아 반응은 없었다.